https://www.chosun.com/politics/2023/12/26/ZUBVW73KTZFAJIV2PITWBRGSTE/

(조선 링크 입니다 클릭하지 마세요)

제가 비위도 약하고 병맛내성이 거의 없어서 도저히 영상으로는 못보겠더라고요.

그래서 연설문 전문을 읽었는데 ㅋㅋㅋ 

"어릴 때, 곤란하고 싫었던 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학기초마다 반복되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되고 싶은게 없었거든요. 대신,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그리고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

딱 여기 까지 읽고 창을  바로 닫았습니다.

일단 글도 더럽게 못쓰고.. 중2병 걸린 말투가 글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네요.

글을 요따구로 쓰니깐 검찰에서나 법무부에서나 제대로 된 실적이 하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