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처형의 '압구정식 컨설팅'이 낳은 입시비리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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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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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처형의 '압구정식 컨설팅'이 낳은 쿠퍼티노 입시비리 스캔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24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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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 쿠퍼티노에서 '대입 컨설턴트'로 활동
표절·대필 의혹 논문 명문대 입학 스펙 설계
현지 컨설턴트도 "저런 스펙 공동체 처음 봐"
"미국 역사에 남을 비리" 학부모들 한목소리


<편집자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녀와 처조카들에게 제기된 ‘편법 스펙 쌓기’ 의혹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했다. 한국일보 조소진·이정원 기자는 ‘아이비 캐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논란의 진원지인 미국 쿠퍼티노와 어바인을 찾아갔다. 국제학교가 모여 있는 제주도와 송도, 미국 대입 컨설팅학원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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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북쪽에 위치한 쿠퍼티노는 최근 한인들 사이에서 ‘제2의 대치동’으로 떠오른 곳이다. 유에스뉴스(US News)가 집계한 '2022 고교 순위'에 따르면, 쿠퍼티노 몬타비스타 고교의 아시아계 학생 비율은 79.3%에 달해 미국 전체를 통틀어도 유달리 높다. 구글과 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이 쿠퍼티노 인근에 자리 잡으면서 한국, 인도, 중국 등 아시아계 학부모들이 몰려들었고, 자녀를 학군 좋은 고교에 보내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졌다.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입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곳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처형 진모(49)씨의 이름은 ‘입시 비리’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대부분 생략합니다. 출처로 Go.)


논문 표절과 대필 의혹에 대한 검증과 후속 조치는 진씨의 두 자녀가 합격한 펜실베이니아대(유펜) 등으로 공이 넘어간 상태다. 진씨의 첫째 자녀는 유펜 통합치대 1학년에 재학 중이고, 둘째 자녀는 올해 9월 입학이 예정돼있다.

유펜 측은 본보 서면질의에 “개별 학생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진씨가 조직한 리서치 그룹에서 표절을 당한 논문 저자들은 유펜에 항의 메일을 보내며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만난 다수의 입시 컨설턴트들은 “대학에서 조사해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바인의 한 유명 입시 컨설턴트는 “미국 대학의 합격 통보는 '조건부'로, 합격 통보를 받은 지원자가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입학 이후에도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논문 표절 등이 확인될 경우 진씨의 두 자녀 모두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는 얘기다.

본보는 진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쿠퍼티노·어바인= 조소진 기자 ([email protected])

쿠퍼티노·어바인= 이정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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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이 일가가 미국 입시 시스템을 개혁하겠네요.

☞동운이 요번에 미국 가면 칭찬 많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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