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 유럽 고딕양식을 뒤섞은 성당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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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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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나바위 성당이라고 합니다.

한국 최초의 신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사제서품을 받고 처음 한국으로 입국하며 머문 곳이죠.

즉 김대건 신부의 한국 사목활동의 출발점인지라 성지 취급을 받고 있죠.

처음에는 한옥 양식의 건물에 나무 종탑을 세웠으나 점차 개조하면서

지금은 한옥+고딕 양식을 한 매우 독특한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익산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포토 스팟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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