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을 결정하는건 조금은 복합적입니다.

대충 가격 요인을 적자면

사료값등의 유지비, 송아지의 공급, 소비량, 사육두수와 공급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올해는

유지비는 늘어나는데 소비량은 줄어듭니다.

여기에 사육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송아지 공급량은 여길 따라가지 못했죠....ㄷㄷㄷㄷ

이러다보니 뉴스에선 가격이 떨어진다지만 

소비자의 피부로 느끼기엔 괴리감이 생기는 겁니다....ㄷㄷㄷㄷ

개인적으론 내년 설쯤엔 지금보다 싸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소비자의 입은 즐겁겠지만 축산농가 곡소리가 터져나오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합니다....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