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자의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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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무리한 자원외교로 '국민 혈세' 7500억원 날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자원개발에 1조 4233억원을

투자해 투자대비 3% 수준인 479억원의

수익을 얻는데 그쳤다.

 

 

한전은 MB정부시절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해외 유연탄과 우라늄

광산에 대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투자 과정에서 광산 가치를 뻥튀기

하는 등의 문제가 밝혀지면서 부실하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https://www.asiatime.co.kr/205404

 

수구들은 지들이 만들어 놓은 저런

적자를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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