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개딸님에게 온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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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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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써달라고 카톡 옴요.. ㅎ



댓관은 댓글 관리의 약자입니당.




작년 오염수 반대 집회 나갔을 때

옆자리에 계시던 개딸분들과 만든

단톡방인데요 요즘 연락이 전혀 없었어요.

다들 이젠 힘이 좀 없어요.. ㅠ.ㅠ

지친거죠..



그래도 이렇게 힘내서 하는데

우리가 안 도울 순 없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03414?cds=news_edit




벌써 작업은 다 끝내놨네요.




맨 위에 있는 애가 오캄의 면도날이라고

네일베 댓글러 중 가장 유명합니다.




우리 댓글은 쪼 아래 있네요.



현재 13등...




개딸님 기나 살게 대충 5등 안에만 

들어갔음 좋겠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요즘 다들 기가 죽어 그런지 

전력(?) 이탈이 좀 있었거든요.. 

저 포함.. ㅎㅎ


그럼에도 다음 날 아침이면 힘내서

이렇게 댓글 쓰는 거 보면 고맙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903414





추가: 요건 다른 개딸님 답변입니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 한 댓글판은

결국 다음 세대가 짊어지게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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