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가 월드컵 결승전을 유리하게 이끌어갔던... 심리적 방법 분석...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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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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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분석한 내용이라네요

ㅎㄷㄷ


골키퍼가 대단하군요

@@


잘 하는 운동선수는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 한다는  게 중론이긴 하죠

머리가 좋은가 봅니다






엄청난 심리전 클라스로 월드컵 결승전 무대 승부차기를 지배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결승전 트릭에 대한 단계별 설명.




먼저 1번.


에밀리아노는 요리스가 동전 던지기를 하는 동안 자신의 집에 손님을 환영하듯이 먼저 패널티 지역으로 걸어가서 요리스를 맞이했음.





2번.

먼저 가서 기다렸던 에밀리아노는 요리스가 도착하자 악수를 요청합니다. (첫 번째 키커인 음바페에게도 마찬가지)


이것은 에밀리아노의 스타일입니다.



처음에는 따뜻하게 사람들의 경계를 늦추고 나중에 그가 공격할 때 그들을 더 취약하게 합니다. 이 모든 행동은 그의 전략의 일부.




3번.


그리고 승부차기를 막 시작할 때 에밀리아노의 조용하고 미묘한 교란이 시작됩니다.


에밀리아노는 심판에게 볼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심판은 친절하게 따봉으로 응답합니다.


위 행동은 심판을 간 보고 어디까지 가 선인지 알아채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4번.


키커 코망입니다. 에밀리아노는 다시 심판이 정중하게 개입하도록 강요하면서 좀 더 푸시 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심판에게 공 위치를 확인하게 하고 순응 적인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이제 에밀리아노는 자신이 패널티 지역을 지휘하고 완전히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5번.


선방 이후 끝나기 전까지 이 정도로 크게 축하하는 경우는 적은데 에밀리아노는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크고 강렬한 셀레브레이션은 자신감, 지배력, 우월성을 나타내며 팀원에겐 긍정적인 영향을,


상대방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 세이브에서 에밀리아노는 그것을 최대로 활용합니다.







6번.


그 후 추아메니 차례에 에밀리아노는 자신에게 그어진 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미묘하게 굴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공이 자신의 것인 거처럼 키커인 추아메니에게 주지 않고 공을 들고 자신의 지역까지 가져갑니다.



심판과 추아메니가 기다릴 때 아르헨 팬들에게 소리 지르도록 촉구하며 시간을 보냈죠.




그 이후 그는 추아메니에게 공을 주지 않고 공을 다른 곳으로 던져 상대방이 공을 가져오도록 강요합니다.


이는 모두에게 누가 공을 가져와야 할 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추아메니가 준비됐을 때 에미신은 자신 있게 미소를 보입니다.







7번


추아메니의 실축 이후 파레데스의 차례입니다.


에밀리아노는 요리스가 더 이상 친절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행했던 심리전을 자신의 팀 동료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음을 알기에 재빨리 공을 잡고 자신이 직접 파레데스에게 넘겨줘서


요리스가 자신이 했던 심리전을 따라하지 못하게 합니다.






8번.


프랑스의 네 번째 키커인 콜로 무아니가 왔고 이번엔 다른 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 소리치며 몸 짓 합니다.


"나는 너를 봐왔어" 라고 여러 번 말합니다.








이에 옐로 카드는 불가피했지만 이미 이 상황은 끝났고 심리전에서 에밀리아노는 승리를 가져갑니다.



노르웨이 대학의 스포츠 학과 심리학 교수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승부차기 심리전 분석



실제로 아르헨티나 2번 키커 였던 디발라의 인터뷰를 보면 에밀리아노가 얼마나 상대 심리를 꿰뚫었는지 알 수 있음.





"저는 제가 승부차기 때문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대한 냉정해지려고 노력했죠.


근데 월드컵 결승이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서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공까지 걸어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는 사이드로 찰려고 했어요. 근데 에미가 저 보고 가운데로 차라고 말해줬습니다.


골키퍼는 자기 팀 선수가 실축 하면 그 다음엔 무조건 다이빙 뛴 다고요.


생각을 바꿔서 가운데로 찼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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