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옹의 지령 “백문이 불여일표...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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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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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29850?sid=1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윤석열 정권의 민생경제가 실패를 넘어서서 참사 수준에 이르렀다"며 "문제는 경제다. 심판해서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민생경제가 IMF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수습할 능력도 수습할 의지도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과일 가격이 32년 만에 최대치로 올랐다고 한다. 사교육비 또한 이 정권 들어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더구나 기업들의 체감 경기까지 41개월 만에 최악이라고 한다"며 "구제불능 정권, 민생 노답 정권에 이제 회초리를 들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민생 실패와 경제 폭망을 이번에 반드시 심판해야 나라 경제가 완전히 몰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민주당이 정권 심판에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출생률 1.0명, 물가상승률 2%내 관리, 성장률 3%대 회복, 혁신성장으로 4대 강국 진입, 주가지수 5천 시대 등 미래 희망 5대 비전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입틀막으로도 모자라서 칼틀막 하는 것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황 수석 경질과 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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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해찬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투표율이 65%가 넘어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밝혔다.

이 위원장은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백 번 듣보다 직접 보거나 경험하는 것이 낫다)이라는 말이 있지 있지 않나. 백문이 불여일표다. 어떤 말보다도 한 표 한 표가 결국은 당락을 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개 지난 선거 때는 투표율이 66.1%였다. 65%가 반드시 넘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거당적으로 투표 독려를 아주 줄기차게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에 다녀보니까 지지자들의 사기가 지금 오르기 시작을 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한다"며 "서로 내부적으로 격려하고 말실수하지 않도록 하고, 동지애를 갖고 유권자들하고 함께 나가야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천 받으러 나오신 후보들도 보니까 자신감들이 많이 생겼고 여론조사상으로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더 잘 살려 많은 사람이 꼭 투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거당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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