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결심 포스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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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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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침 홍대 조조로 가서 봤습니다. 유비 아니고 손견 아니고...

영화 끝나자마자 포스터 받으러 튀어갔는데 이미 수십분 줄서계시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와, 이게 씨네필의 세상이구나.

영화 자체는 이미 3회차 관람이라 내용은 다 알고 들어가서리, 전체적으로 보기 보단 인물 한명에 맞춰 보는 식으로 관람했는데요

탕웨이에 이입하면 되게 슬퍼지더라구요 ㅜㅜ 참 불쌍한 여자네...ㅜㅜ


극장에서 세번씩 본 영화는 처음인데,  신기하게도 다음 차수에 볼 내용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5회차 관람 까지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그 전에 다회차 굳즈가 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냥 일반 굳즈라도 좋아요. 

아아니 내가 돈을 쓰겠다는데! 왜 돈을 안받는거야 ㅜㅜ


최근 몇년간 또 이렇게 즐거웠던 컨텐츠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한동안 헤결 앓이 하고 살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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