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현근택 :   아시는 분

이석주(남) : 성남시 민주당 정치인

A씨(여) : 이석주씨의 비서

2. 장소 

성남시 시민단체 송년회

3. 사건

술자리에서 현근택 발언에 성적 수치심을 느낌

(아래 3문장 발언은 A씨 주장)

[석주와 네가 부부냐?]

[너의 같이 사냐?]

[감기도 같이 걸렸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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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가 현근택에게 불출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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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딜 안통하자 언론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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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병상에서 현근택 윤리감찰 지시

4. 현근택  입장

사건 당시 기억나지 않는다.

동승자 확인해보니 '같이 사냐' 말조차 들은 적 없다는 참석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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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작업 당한 것 같은데..

본인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지지자이지만 정말....너무 아쉬워서 말이 잘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