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쟁여두고 해 바꿔 사용, 또 논란된 검찰 특수활동비

굿모닝충청

16시간전

부산 내 3개 검찰청에서 

명백한 국가재정법 위반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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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침에 따라

 폐기되어 없다고 했던

 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특수활동비 자료가 

부산에서 발견된 사실을 알렸던

 부산MBC가

 지난 9일 

검찰 특수활동비와 관련해 

또 하나의 중요한 보도를 했다. 

바로 검찰이 쓰고 남은

 특수활동비를 

쟁여놨다가 쓴 사실이다.

본래 

공공기관은 한 해

 불용 예산을 

연말에 반드시 반납하고 

해가 바뀌면

 다시 새 예산을 지급받아야 하는데

 검찰이 쓰고 남은 

특활비를 쟁여놨다가 

새 예산을 받기 전에 

현금으로 뽑아 썼다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현행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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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구.....

한동훈..법무부..장관도....

빨리...탄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