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도권 5년 집값 상승률입니다.

문통 시절 집값 오른다고 정부 특히 문통과 김현미 장관은 뭐 희대의 악마 취급에 벼락거지라는 말도 언론이 서슴없이 인용하며 강하게 비판했죠. 

물론 어느정도 실책은 있었겠지만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금리, 통화량 등 보단 정부정책 비판만 하고 지금 집 안 사면 평생 못 살 것 처럼 보도했죠.

지금 집값 하락률 기울기 보면 엄청난 수준인데 아주 담담하게 미국 금리 때문에 이런거다 정도로만 보도하네요. 마치 현 정부의 정책적 실책은 없는 것 마냥.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당시 지금 꼭 집을 사야한다는 논조의 보도 때문에 영끌해서 지금 대출이자로 허덕이는 분들이야말로 '벼락노예' 가 된 듯 할텐데요. 

언론들은 굥씨와 복어룡한테는 왜 찍소리도 못하는 걸로 보일까요?

제가 편파적인지 대다수의 언론이 편파적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