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배민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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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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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7건, 저녁 9건, 28.5km, 6만 6020원 벌었습니다.

점심때 첫배달로 목련우성 간 이후로 메가트리아 2단지, 비산1동 더포레스트힐(구, 임곡주공 1단지) 등 만안구 인근 동네와, 미친듯이 경사진 포레스트힐과 호계동 임광 등이 잡혔습니다.

오후배달때는 비산동 미륭까지 갔다가, 이후 배달부터는 평촌역 인근이 많이 잡혔고, 평지가 많아서 편하게 배달뛰었습니다.

미친듯한 언덕지옥과, 더위지옥, 평지천국 등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현충일 배달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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