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민주당 상황 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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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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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심판이 아닌 개인의 당선을 바라는 분들로 인해 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혜민입니다.


지금 민주당 공천으로 말들이 많습니다. 

실망하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피켓팅하고 수첩들고 주민분들 만나뵙고 활동하다가 

하루 아침에 저희 지역구가 전략지역구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당의 결정을 의심하지 않고 

저의 부족점을 돌아보면서 

더 열심히 당원분들을 만나뵙고 

시민들의 말씀을 들으며 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위 하위 10%에 포함되신 분들께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대신 

이재명 대표님을 공격하면서 탈당하거나

당에 남아 당대표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부족함으로 컷오프되었음에도 

본인이 국회의원이 되는데 결정적인 힘이 되어준 민주당을 탈당하고 있습니다. 

원로분들까지 당대표님을 흔들고 있습니다.   


'사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사천'은 커녕 소위 '친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먼지처럼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 김혜민은 정치신인으로서, 가만히 보고 있기 힘듭니다.

'왜 이렇게 민주당 공천이 복잡하냐', '왜 그렇게 싸우냐'고 공격하시는데,

시민들 볼 낯이 없습니다. 

시민들께 뭐라고 말씀드리겠습니까.


본질은 '단결'입니다.

지금의 선거는

윤석열 심판을 제대로 하느냐 못하느냐가 핵심기치입니다.

스스로가 국회의원이 되느냐 안되느냐보다도 

시대정신을 어떻게 잘 구현하고 

민주당의 승리,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생각할 때입니다. 


저, 정치신인, 청년정치인 김혜민이 제발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여러분, 

전국의 민주당 후보 여러분,

더이상 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당대표를 흔들지 마십시오. 

국민과 당원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정치인으로 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혜민 유트브 : https://youtube.com/@user-ly5dg2ss2k?si=rx35BpZgxP-6WRgu  

광명 김혜민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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