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 동생 생겼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계곡
작성일

본문

갑작스럽게 결정돼서 집에 데려오게 됐네요.

호랭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

합사가 어렵다는데, 호랭이가 워낙 순둥순둥하고 요 녀석도 친근한 성격이라 방만 분리해놨는데 어느새 서로 어슬렁거리네요.


하루가 지나도 대략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며 경계하네요. (뒤에 만두 사진까지 셋이 함께 있으니 맘이 짠하네요.)


주로 막내가 뛰어놀고 호랭이는 관찰하는 상황입니다. 

고작 1살 차이인데, 그 차이가 커보이네요.


어서 둘이 친해져서 같이 뛰어놀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