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새우완탕면과 라조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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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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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등심을 전분옷 입혀 튀겼습니다.

잘 튀겨진것 같네요.

돼지 등심은 아직까지는..꽤 싸요. 500그램에 6500원


짜잔....라조육입니다.

두반장과 굴소스가 만나 감칠맛 폭발하고..

치트키인 황비홍 고추부각을 끼얹었습니다.







새우완탕면...

에그누들 미리 삶아서 찬물에 식혀놓고 치킨스톡 국물에 새우머리 하나 넣고

새우만두랑 버섯 좀 넣고..

어제 먹다 남은 파슬리 이파리를 넣었더니 이국적인 맛이 확 나네요.



라조육은 절만 남았는데..내일 밥반찬해야겠네여..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애초부터 좀 무리한 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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