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는 빨치산” 국방부에…‘김일성 7살 때다’ 기자가 설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체육쌤
작성일

본문

정부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내부에 설치된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29일 열린 국방부 브리핑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자들은 홍 장군의 ‘빨치산 활동’, ‘자유시 참변 연루 의혹’ 등을 언급한 28일 국방부 입장문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지 캐물었지만 국방부는 앞선 답변을 번복하거나, 비슷한 답변을 되풀이하며 기자들의 질타를 받는 등 좀처럼 제대로 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기자들은 “어설프고 역사적 식견이 없다”, “국방부 인문학적 소양이 이 정도밖에 안 되냐”며 국방부를 직격했다. (후략)

-------------------------

어제 국방부가 기자들에게 질타당한 내용이 기사로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