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도 단식 중단 요청..민주당은 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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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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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지난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건강을 해치는 단식을 중단하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거대 야당의 대표가 정부 국정운영을 점검하고 내년 나라 살림을 챙겨야 하는 정기국회에서 단식을 계속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빈손으로 단식 요청만 한다면 상기 국짐 인물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도부에서는 혁신안 통과시키고,

검사 탄핵 등을 빠르게 처리하십시오.


국방부 장관 탄핵 지연하며 역풍 운운하고,

이재명 체포 동의를 기정사실화 해놓고,

단식 중단하고 당에 부담주지 말고 조사 받으라고 하는 속내가 안 보일 줄 압니까?


당에 역풍이 부는건

정작 탄핵이 필요한 저쪽에 맞서 싸우지 않고

당대표를 넘겨주고 자리보전을 위한

내부 총질만 지속할 때 입니다.





강미숙 소셜칼럼니트 페북 중

“이재명 대표가 내건 세 가지 요구조건은 이재명의 측근이라며 광을 팔아온 당신들을 향한 것이다.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책임있는 자리에 갔으면 빈손으로 건강을 말하며 읍소할 것이 아니라 대표가 위엄있게 단식을 풀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줘야 한다. 


첫째, 대표가 단식을 국민항쟁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선언했으니 어떻게든 국민항쟁의 불씨를 만들어라.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윤석열 정권 타도의 깃발을 들어라. 이를테면 윤석열 탄핵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제안하고 참여하라. 최소한 이를 논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자신의 공천과 당선에만 관심있는 자들을 견제할 수 있도록 공수처 강화, 기소청 설치를 공동 공약으로 내걸겠다는 결의를 이끌어내라. 


둘째, 핵 오염수 투기에 대한 백서를 실시간으로 준비하라. 핵폐수 투기에 대해 찬동하는 자들의 명단과 언행, 핵폐수 투기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적·반헌법적 행위에 대해 기록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차후에 헌법파괴자로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실행에 옮겨라. 

셋째,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와 신원식, 유인촌, 김행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선제적으로 타격하라. 


그들이 왜 국무위원이 되어서는 안 되는지 선 입장표명을 통해 언론이 보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법적 효력은 없을지언정 국민들도 대통령의 지명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틀과 통로를 만들어라. 


지금은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때이지 지리멸렬하게 말싸움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재명이 요구하는 세 번째 조건에 대한 단식풀기의 명분이다.


내년 총선은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 기로에 놓인 절체절명의 선거다. 윤석열이 반민족 반민주 행태가 심해지면 국민들이 싫어도 자신들을 찍어주겠지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중도층은 절대 힘이 약한 쪽을 편들어주지 않는다. 힘센 쪽에 서는 건 본능이다. 강하고 선명하게 개혁의지를 표명해야 선택받을 수 있다. 



# 단식 17일차

# [이재명 살리기 청원] 

https://petitions.theminjoo.kr/23251003ETQ89RD


# 박광온 사퇴 요청

https://petitions.theminjoo.kr/232540048QD68AS?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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