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달리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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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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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차 토론 

저의 초등학생 아들도 같이 보고 있었는데

재판에서 검사가 사건을 세세하게  묘사하듯이 말해서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아내도 대단히 분개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지켜보는 방송에서 

사건과 관계없는 저와 가족들 조차도 경악할 지경인데

피해자 가족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는 그저 동물적 본능으로 물어뜯는 악어 같았습니다.


오늘 어쩌다 홍준표 글을 보게 되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조카 변호 관련해서는

이런 시각이어야하지 않나 공감되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드디어 내일 사전 투표일

아침 일찍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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