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한뚜껑을 차기로 밀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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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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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소설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사나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1. 얼마전 한뚜껑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

2. 이태원에 할로윈 축제 때 늘 보내던 기동대를 올해는 보내지 않았음

3. 참사 당일 시민 안전 목적이 아닌 마약사범 검거가 목적인 사복경찰이 투입

4. 이미 기자들도 사복경찰이 함께 현장에서 대기

5. 때문에 참사 현장에서 발표하는 소방관에게 기자가 뜬금없이 마약먹고 참사가 일어난거냔 질문을 한것으로 추정


만약 참사가 없었고, 그 사복 경찰들이 마약사범을 몇 명이라도 검거했더라면?


<약에 취해 흥청망청 할로윈 축제>

<검경 합동 단속반에 의해 검거된 마약사범>

<마약과의 전쟁 선포 한법무장관 성과>

<한장관 인터뷰 : 마약없는 청정 대한민국 만들겠다. 이제 시작이다>


뭐 이런 기사 타이틀 이미 준비해둔것 아니었을까요?


이른바 황태자 업적 만들기 프로젝트.


다음 총선에 한뚜껑을 의원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의원당선을 발판삼아 차기 대선후보로 올려 당선까지 시킨 뒤

검찰 정권 이어가기 프로젝트를 이놈들이 꿈꾸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스치듯 들었습니다.

술통도 당선 시켰는데 지들이 맘먹으면 뭔들 못하랴 라는 자신감이랄까요?


실제로 외국인 희생자도 적지 않은 상황이라 외신까지 취재, 보도하는 상황임에도,

이 검찰정부는 상당히 (대한민국) 귀족검사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우기서 뭉개고,

나. 참사를 사고라고 우기고 있고

다. 희생자를 사망자라 우기고 있으며

라. 근조 리본도 글자 안보이는 리본으로 달라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즉,

어떤 사건도 지들이 방침을 정해야 그것이 규정된다는 (대한민국) 귀족검사 마인드가 

나라 운영 곳곳에서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지금 외신기자들 모아놓고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 짓꺼리를 조중동, 경제지, 종편은 물론, KBS, SBS까지 장단 맞추고 있고요.

(MBC 넌 빠져)



저는 확실히 이 정권이 한뚜껑 황태자 업적 만들기 하려다 이 참사를 맞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막상 참사가 발생하고 엄청난 비난 여론이 쓰나미처럼 밀려오자

행안부 소속이 되어 그업적 만들기 졸개 노릇을 하던 경찰국에게 덤태기 씌우며 꼬리자르기 하고 있고요.



때문에 이번 참사에 있어 자유로울 수 없는 자들에 대해 기존 생각에서 한 직책을 추가합니다


용산구청장

경찰청장 - 서울경찰청장

서울시장

행안부장관 - 법무부장관

총리

대통령



이 참사가 끝이 아닐것 같아 정말 두렵고 무섭습니다.

(이는 제 직장 동료들도 다 한목소리로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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