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증편향의 아이콘 뉴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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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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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가 탁현민 취재 예고를 했다죠.

다음 주 뉴탐사 탐사 취재를 볼 생각이시라면 


뉴탐사의 보도 행태, 그리고  일반인(약자를) 대하는 방식은 반드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사건의 첼리에게는 서로 상반된 발언이 존재합니다


사이가 좋지 않은 전남친에 의해 공개된 통화 내용, 기자임을 숨기고 접근한 권지연 기자와 나눈 대화


그리고 기자와 경찰에 공식적으로 밝힌 진술 


어느 자리에서 한 발언이 더 무게감 있을까요?


뉴탐사는 첼리 동의 없이 공개 한 사적 대화를 근거로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첼리는 정식적으로 뉴탐사 권지연 기자에게 남친의 많은 부재중 전화에 추궁당할게 두려워 전 남친을 속이려 본인이 과장한 것이며,  


실제 청담동 술자리가 있었던건 맞지만 자신과 이세창을 포함 4명의 사람들만 있었다며, 술먹은 장소까지 알려줬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뉴탐사는 언론사일 뿐 인간 거짓말탐지기가 아니기에 사적 대화에서 밝힌 내용만이 진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뉴탐사가 진정 언론사라면 당연히 남자친구에게 거짓말했을 가능성에 대해서 검증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강진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기에 가봤는데 그 장소는 단체가 술을 마실만한 장소가 아니라고요.  


귀를 의심했습니다.


윤과의 술자리를 사실로 단정 짓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왜 청담동도 아닌 논현동에 위치한 이미키씨의 술집을 장소로 지목했는지도 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아.. 그랜드피아노가 있으며 단체가 노래부르며 술 마실만한 장소를 찾았겠구나.


뉴탐사가 왜 이미키씨 술집을 지목한건지 직접 증거는 당연히 없습니다. 증거가 있었다면 법원이 뉴탐사에게 영상을 모두 내리라는 판결을 안 했겠죠. 법원은 이미키씨가 낸 가처분 소송을 받아들였습니다.


강진구기자는 이성곤 부산경제부시장도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 했다고 주장 했지만. 이때 이성곤은 한국에 없고 벨기에에 있었죠.


따지고 보면 이세창도 

강진구: 운석열과 술 먹었죠? 동백아가씨 불렀죠?

이세창: 네네~

이정도 수준의 통화 내용을 가지고 근거로 삼았었죠.


이거 보면 기억나는 게 없으세요?


이재명 변호사비 20억 대납 사건요


경기도 지사 시절, 이재명 대표님 변호인단에 이름만 올린 변호사에게 똥파리가"이재명 변호하고 거액 받았죠?"  라는 질문에 변호사가 "네네" 하며 얼버무린걸 녹음해서 이재명 변호사비 20억 대납 사건 어쩌고 허무맹랑한 유언비어를 터트렸죠


그 변호사는 똥파리가 의뢰인을 소개해 주며 거액 받는 유능한 변호사로 띄어주려고 하는 줄 알고 네네 대답한 게 전부 였습니다.


애초에 다른 물적 증거 없이 첼리의 사적 대화와 이세창의 말만 가지고 보도를 했다는 것도 문제고, 이세창과 첼리가 부인한 이상 다른 증거가 없다면,  증거 찾을 때까지 보도를 접었어야 정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사건은 무려 김앤장 30명과 한동훈장관, 대통령이 청담동에서 술 먹은 사건임에도 청담동 길거리, 도로가, 주차장 등등에서 수상함을 목격한 시민 (제보자)  하나 없는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뉴탐사는 첼리의 사생활 관련된 보도를  계속 이어가며 첼리를 구석으로 몰았어요. 첼리의 트친이며 김용민PD 교회 신자 지인을 세작처럼 몰아가는 방송도 했었죠.


그래서 보다 못한 김목사 교회 신자분이 김 PD를 찾아갔던 겁니다.이러다 누군가 죽어야 끝날 거 같다면서요.

 

그때 김용민PD는 좋빠가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청담동 술자리 관련하여 자꾸 근거가 부족해 첼리스트와 그 주변인을 걸고넘어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과연 더 얻어낼게 있을까요?

 

매주 이런 식으로 방송함으로 그들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름도 없는 일개인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당사자는 극도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트친(진모씨는) 얼마 전에 인사를 나누자마자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의혹 제기 대상은 윤석열 한동훈으로 족합니다.진실도 중요하고 윤석열 심판도 중요하지만 애매한 피해자가 없어야 합니다

 

팩트는 간결하고 단순합니다.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의혹 제기할 수 있죠.

 

그런데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널리즘이 필요하고 저널리즘 원칙이 필요합니다. 지금 저널리즘 원칙에 맡게 보도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식의 방송은 한 인간에 대한 괴롭힘입니다.

괴롭힘을 멈추어주십시오.   ㅡ김용민


김용민PD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 수위가 과한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는 객관적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뉴탐사는 최근  연주를 할 수 없게 되자 생활고에 옷 가게에 취직해서 옷 판매를 하고 있는 첼리에게


아직까지도 뉴탐사가  여직원을 여러 차례 첼리 옷 가게에 보내  음악 하던 사람인 것 마냥 포장해, 첼리와 친분을 쌓으려 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이것 말고도 더탐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책임하게 의혹 제기를 한 적이 또  있죠.


최근 주식 0원으로 시작해 무리하게 대주주 51%를 밀어내고 회사 대표가 된 강진구는 그결과 무효판결 도 받았습니다.


열린공감 법인통장에 있던 유보금 20억과 매월 들어오는 후원금을 합쳐 60억 원 가랑 되는 돈은 무효가 된 강진구 대표이사 체제에서 1년 만에 법인 잔고 0원을 맞이했구요.


이유 불문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이렇게 경영난에 빠진 이유, 강진구 에게도 책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뉴탐사와 연대하는 유튜버들과 뉴탐사는 연동형 주장을 하고 있는데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강진구 기자 비례진출이라도 노리는걸까요?사실 현재 줄 소송으로 출구가 없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천수와의 소송으로 무려 법인돈 5억원 가량 썼다고 알려져있는데 그 담당 변호사 정철승은 최근 출마선언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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