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송하옵게도 바지도 바로 입으시고 밤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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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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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달라졌더라.”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5일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퇴근하지 않고 철야 비상대기 체제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의 각오를 에둘러 표현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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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수면 관련 준비가 됐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바지가 달라졌던데, 단단히 준비하고 온 것 같다”고 답했다. ‘간이침대에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느냐’는 질문에는 “그거까진 제가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어찌 황송하옵게도

퇴근도 안하시고

밤을 새셨군요.


위대한 지도자께서 손수 힌남로를 막기위해 애쓰셨나봅니다


전임 대통령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였지만

위대한 굥께서 직접 하셨다니

기레기(언창러)들이 몸둘바를 모를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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