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사람 앞일은 정말 모른다고....동경에서 월세 걱정하던  내가, 집 한칸만 있었으면 했던 내가, 나이 50에  월세 받는 사람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그만큼 번개맨님이 열심히 사셨다는 증거인 거 같습니다^^
글을 쓰신 분이 느낀 저런 자괴감을 저도 안 느껴봤다면 거짓말인 거 같아서 좀 마음이 안좋네요
24살에 내가 하고싶은 거 하겠다는데 뭐가 늦었다는 건지... 대표라는 사람이 정말 사고방식이 쓰레기네요.
24살이면 진짜 뭐든지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인데 독려해주고 덕담 한마디 해주지는 못할망정...
출신을 불문하고 열정과 의욕이 있는 사람들이 응원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