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는 '괜찮다'더니...'뉴욕은 안 돼' 사수 나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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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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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미국이 정작 자기 나라 안에서는 비슷한 방류를 막았습니다. 미국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

60년 동안 가동되다 2년 전 문을 닫고 해체 작업에 들어간 미국 뉴욕주의 원자력발전소입니다.


해체 과정에서 폐연료봉을 식힐 때 생긴 방사성 폐수 5천t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최근 논란이 됐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저 건물이 바로 그 원자력발전소입니다.


해체를 맡은 회사는 저 발전소에서 문제의 오염수를 이 허드슨강으로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남쪽으로 40km 떨어져 있는 뉴욕시를 거쳐서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회사는 폐수를 과학적으로 재처리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리치 브로니/철거업체 대표 : 우리는 과학과 팩트에 기반해서 움직입니다. 정부 기준치에서 1% 미만인 방사성핵종만 배출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강과 접한 지역사회는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후략)



(심한 욕)(심한 욕)(심한 욕)(심한 욕)(심한 욕)(심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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