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경찰연락받고 수요일까진 행적을 찾았는데 이젠 여수에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돈도 다떨어져갈건데...
폰을두고 나가서 사설탐정이 하는말론 폰을두고 간건 찾지말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그보다 추운데 돈도없이 돌아다닐생각에 한시도 맘이 안놓이네요 다들 기다리면 온다고 하다더라하는데 언제인지밥은먹는지 추운데 따뜻한곳에 있는지 걱정입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 지나다니시다보신분들 신고부탁드립니다
덩치가커서 표가날것입니다 어두운색옷에
다리가불편합니다
매달릴곳이 여기와 경찰분들밖에 없어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