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간알바중이라 밤낮이 바뀐 상황입니다 ㅎ

오늘은 토요일이라 주말은 쉬는날이예요 ㅎㅎ

잠깐 어제 이야길 좀 하자면..

어제 새벽 금요일 일을 마친 뒤 클리앙에 글을 하나 남겼다가 4만명이 넘게 클릭하셔서..

추천글로 처음 올라가봤는데 뭔가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많은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연습했던것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깃헙이나 블로그에 하나도 올리지 않고 그냥 알아주길 바랬었거든요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평온한 느낌의 주말이라..

치킨에 영화를 한 편 켜뒀습니다.

사울이 나오는 [노바디]

다시봐도 재밌을것 같았거든요..

사울을 알기 전에는 담배피는 모습이 영 어색했는데..

사울을 알고 다시보니까 ㅎㅎ

와.. 밥 형님에게는 흡연연기가 무조건 나와야 되겠구나!

싶네요

술담배 안하는 저 이지만.. 담배피는 모습이 이리 반가운건 처음이네요.

제시 핑크맨이라도 확장판 하나 만들어준다면..

혹은 살라만카 시리즈를 만들어준다면..????

그렇게라도 사울을 또 보고싶네요 ㅎㅎ

오늘도 허세 가득한 제 책상샷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