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멍덩 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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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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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보리밥집 메뉴판.....

귀는 좌팝니다 답변 마십쇼......

입은 XX들이 바이든 쪽팔려서 날리면 ... 압사? 뇌진탕 이런게 있었겠지......

아주 대단합니다 ㅋㅋ


눈알이 이상하단 한 회원님의 댓글 보고 이젠 가릴 수가 없겠... 어요....

아무튼 비나이다 비나이다 ...yo



한자에서 보듯이 귀가 밝은 것이 ‘총(聰)’이고 눈이 밝은 것이 ‘명(明)’이다. 

눈과 귀가 밝아야 보고 듣는 견문(見聞)이 넓어지고 그래야 지혜롭게 된다. 여기서 ‘총명예지(聰明睿智)’라는 말이 나왔다. 

총명예지는 군왕의 덕목이다. ‘중용(中庸)’에서 “오직 천하의 지극한 성인만이 총명하고 지혜로워서 천하에 군림할 수 있다”고 했고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에서 “한 사람이라도 총명하고 지혜로워 그 천성을 다한 자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면 하늘이 반드시 그에게 명하여 억조창생의 군주와 스승으로 삼아 그로 하여금 백성을 다스리고 가르쳐서 그 본성을 회복하게 한다”고 했다. 

총명은 군주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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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천하 만인의 눈을 자신의 눈으로 삼는 것이 명(明)이고 천하 만인의 귀를 자신의 귀로 삼는 것이 총(聰)이다. 임금은 해야 할 일이 지극히 많고도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혼자서 처리할 수 없으므로 천하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이렇게 한 사람은 순(舜) 임금처럼 태평성세를 열었지만, 세상 사람들이 자신만 못하다고 여겨 자신의 의견만 고집한 사람은 걸(桀)이나 주(紂)와 같은 망국의 군주가 된다. 순 임금의 총명이 남만 못하지 않았겠지만 반드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점을 보면 이를 시원스럽게 따라서 남과 자신의 간격을 두지 않았고, 온 천하 사람의 좋은 의견을 모아서 스스로 시행했기에 순 임금이 성군이 될 수 있었다. 이이는 성군이 되는 방도가 이러하다고 했다.


어느 시대나 지도자의 실패는 스스로 총명하다 하고 남들이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데서 비롯한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0794&code=11171362&cp=nv


윤 캠프 대변인 “1시간에 혼자 59분 얘기”…대통령 겨냥한 듯 : 대통령실 : 정치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등록 :2022-10-05



이 전 위원은 “그래서 어찌 됐나. 오년졸망기국(五年卒亡其國) 5년 만에 쫄딱 망했다. 

우연찮은 5라는 숫자가 한번 더 가슴을 때린다”며 “누군가의 얼굴이 바로 떠오른다. 큰일이다”라고 썼다.

“쫄딱 망해” 조선 출신 尹대변인 쓴소리에 “대통령실 엉터리” 비판도 < 정치 < 김도연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 기자명 김도연 기자  입력 2022.10.06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6020
등록 2022.05.26 15:39:36

첫째, 윤대통령의 오랜 음주 기간과 음주 습관을 보았을 때, 대뇌 인지 기능의 저하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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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당면한 현실로 가장 국민들이 우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술을 거의 매일, 대량으로, 장기간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알코올성 단기 기억상실 상태 alcoholic blackout을 자주 경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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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김 의원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뜻을 물어보니까 "전직 대통령들의 잘잘못을 떠나서 나름의 성과가 있었고 또 자유한국당이 현재 기가 많이 죽어 있는데 기 좀 펴자라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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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은 부끄러워하지 말자라고 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지금 당원들이 부끄러워하고 있다라는 얘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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