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도둑 옹호하고 피해입은 빵집을 인종차별로 몬 미국 오벌린 대학교 마침내 ,...
페이지 정보
본문
맨 시작은 위에 나오듯이 저 검댕이 3인조
2016년 11월 9일, 오벌린 대학 흑인 대학생인 조너선 알라딘은 저 깁슨 베이커리에서 와인 두 병을 훔친 후 위조 신분증을
제시해 와인 한 병을 추가로 구입하려 했다. 당시 매장을 보고 있던 앨런 깁슨(87살,당시)이 범행을 눈치채자 조너선은 그 즉시 도주했다.
앨런의 아들인 데이비드(당시 62살)가 조너선을 쫓아갔지만, 다른 2명의 흑인 학생들이 데이비드를 막아선 후 그를 폭행했다.
3명의 흑인 학생들이 해당 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됐고, 데이비드는 해당 사건이 빵집 운영에 영향을 끼칠까 두려워했다. 사태는 데이비드의 우려보다 훨씬 더 나쁘게 흘러갔다. 오벌린대학 학생들과 임직원들이 빵집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깁슨 가족이 인종 차별주의자들이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해당 시위가 계속되면서 깁슨 베이커리는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오벌린 대학 측이 깁슨 베이커리와의 거래를 완전히 끊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전체가 깁슨 가족을 인종 차별주의자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는 오벌린 대학을 찾아가 합의를 보려 했지만, 학교 측은 이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깁슨 가족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소문을 퍼트렸다. 결국 데이비드는 2017년 11월, 오벌린 대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재판 과정 또한 순탄치 않았다. 데이비드는 재판 도중 췌장암을 선고받았는데, 법원에서 가능한 한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치료를 받는 것을 그만두기까지 했다. 법원은 2019년 7월, 오벌린 대학이 총 4400만 달러(약 600억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배상금은 이후 오하이오주의 배상금 상한선에 따라 총 3650만 달러(약 500억 원)로 조정됐다. 하지만, 해당 배상금은 지금까지 지불되고 있지 않았었다.
오벌린 대학이 해당 시위는 학생들 개개인 표현의 자유였을 뿐이며, 대학 측은 이를 막을 수가 없었다는 이유 등으로 2020년 법원에 항소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2022년에 항소를 기각했지만, 오벌린 대학 측은 지난 5월 오하이오 주 대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
기나긴 법정 싸움 동안
췌장암을 앓던 데이비드는 2019년 11월 65세로 사망했으며, 아버지인 앨런 또한 2022년 2월, 93세로 사망했다.
깁슨 베이커리를 운영한 딸인 로나 깁슨과 손자 프레드릭은 2022년 8월까지도 대학은 배째라하고 있다고 함
그러나, 이 사실이 미국 전역에 보도되자 되려 깁슨 베이커리로 오는 손님이 더 늘었으며 응원하는 이들도 늘었고
반대로 오벌린 대학교는 비난시위로 역습당해야 했다.
은퇴한 이 대학교수인 로저 코플런드는 대학측과 시위대를 비난했는데 도둑질을 옹호하는 것이 대학이 하는 짓이냐며 맞섰고 은퇴한
다른 교수들도 대학과 시위대를 비난했다.
마침내, 대학 측은 항복하고 배째라 내놓지 않은 기한 이자까지 다 합쳐
2022년 12월에서야 3659만 달러(약 458억 5600만원)을
확실히 빵집 측에 내주며 이 사건에 대한 보상을 끝냈다.
--흑인 총장은 배째라 그대로 총장직에 남아있는 중-
--저 흑인 3인조 도둑 색히들에 대한 것은 영어 기사를 찾아봐도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음..무사히 대학 졸업하고 도둑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