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 일제 강점기 백성들이 불렀던 노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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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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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風塵)[1]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談笑和樂)에 엄벙덤벙 주색잡기(酒色雜技)에 침몰하야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관련 기사 출처: 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


윤석열 일본 총독부 치하에서 구슬프게 이 노래가 달달하게 들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매국노 정권이 언제 끝날까요 ㅠㅠ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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