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불 = 내의 50만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

본문

문건에서 리호남은 쌍방울이 북한 광물 자원 개발의 대가로 "내의 50만장을 보내기로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금액으로 치면 1천만불이라며, 우리돈 약 100억원에 해당하는 액수도 꺼냈다. 이어 리호남은 "(쌍방울이) 샘플을 줘서 받았다. 내의 공장도 짓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까지 설명했다. 다만 "쌍방울이 통일부에 신고했는데, 통일부가 승인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며 발언이 이뤄진 2019년초 당시 실제 내의는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아니 돈으로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현물로 주겠다고 한건데 제목 뽑는 꼬라지 좀 보세요 ㅋㅋㅋ


근데 얘네들 국정원 문서는 어떻게 입수했을까요~

전 그게 더 궁금한데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