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건대를 지키는 와플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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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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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는 서울 동부의 홍대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저 곳 역시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어중간한 가게는 2년을 못 버팁니다.

그런데 여긴 제가 2011년 처음 가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위치나 인테리어나 변함이 없습니다. 

여긴 특이하게도 저 order가 적힌 창에 메뉴를 불러주면 번호표를 주고 완성되면 땅동 하고 밸이 울리면서 out 창에서 와플을 내줍니다. 

사실상 비대면에 가깝고, 메뉴도 많고, 맛이나 양이 값 치고 꽤 혜자라서 여전히 먹으려면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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