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참사) 유족, 세월이 약이라던 제 입 찢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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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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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데 세월이 약이 될 수 없겠지요.

잊혀지거나 상처가 아물 수 있겠습니까.


기사에 달린 댓글들 중 차마 인간이 쓴거라 볼 수 없는 댓글들이 있더군요.

옛 말에 동냥은 못해줄 망정 쪽박은 깨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다른 일도 아닌 자식 잃은 분들에게 위로는 못할 망정 

막말하는 어그로들 정말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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