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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 건즈. 메탈리카 등
 
가요를 멀리하고. 메탈에 심취했던.
 
5월 어느 날이었읍니다.
 
여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된 친구가(이런 괘씸한)
 
자기도. 그런(?) 노래 듣고 싶다고 추천해 달라고해서.
 
 
음. 메탈리카는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듯하고해서.
 
건즈를 추천했읍죠.
 
건즈 노래 중에서도 제일 신나는.
 
Get in the Ring…
 
 
이 노래를 모르는 분들도.
 
“링”이란건. 보통. 권투 시합장을 떠올리실겁니다.
 
노래내용은 뭐 세상 다 ㅈ같은 놈들아. 링에서 한 판 붙자.
 
뭐 그런건데요.
 
후렴구가. Get in the Ring~ 반복입니다.
 
 
모자르지만. 착한(부러운) 제 친구는.
 
이 좋은 노래를 여친에게 들려줬구요.
 
얘들은. Ring이 경기장인걸 몰라죠.
 
 
 
단지. 링을 동구란 구멍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그 후렴구에 삘을 받아서.
 
둘이서 포풍ㅅㅅ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니. 왜!?ㅠ)
 
그리고.
 
그걸 저에게 쪼르륵 달려와 덕분에 고맙다며. 자랑질을..
 
에라이. 마무리는 생략합니다. ㅠㅠㅠㅠ????????????????
 
그럼 20000
 
감사하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