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안철수 지지자 친구와 손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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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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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하다 국짐간 2찍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도저히 빨아 쓸 수 없는 지경까지 갔네요.

뭐든 다 전정부 욕하고, 그 비판의 근거는 뇌피셜.

반도체가 중요하니깐 일본과는 친해야 한답니다.

이준석을 싫어한다면서 항상 토론은 마삼중 스타일.

민주당의 갈라치기가 문제라면서

대깨문이라 조롱할땐 언제고 본인을 2찍이라면 광분. 

국방을 강조하면서 국방예산 깍고 국방부 쫓아낸건 아닥.

전정부가 부동산을 망쳐 젊은 세대의 미래가 없다면서

본인은 마통 긁어다가 갭투하며 아파트로 계급 나누기

굥정을 외치면서 어느정도 부정부패는 용인해야 한다는둥,

딸이 있으면서 여가부는 없어져야 한다는둥,

본인이 대단한 지식인인냥 하는 모습에 질려버렸네요

 

이 친구를 보며 굥과 2찍의 공통점은 

자신의 과오에 인정과 사과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손절하라는 말이 맞았습니다. 

혹시나 갱생이 가능할까 노력해봤지만

결국 걸레는 빨아도 걸레네요.


비판을 하더라도 팩트를 가지고 전후내용 확인후 하라고 몇번을 말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 보내줘도 안보는 녀석에게 더이상 제 시간을 들일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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