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미군에서 활약한 한국계 에이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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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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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오, 한국명 오종구. 

1919~2015

유럽전선에서 155번 출격하여 6기의 독일 전투기를 격추했고, 17기를 지상파괴하는 전공을 세우며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 육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대대장을 역임하였으며,  은성무공훈장 2회, 수훈비행십자훈장 2회, 동성무공훈장 1회, 공군 수훈장을 17회 수훈했습니다. 

 

1944년 전역한 후 그는 치과의사가 되어 2005년까지 치과를 운영했고 간간히 2차대전 행사에 참가해 무용담을 전하다가 2015년 96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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