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승부차기 실축 스페인 호아킨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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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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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베티스 주장으로 올해 41살 이고 이천수와 동갑


어제 베티스는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했습니다

그것도 16년만에 다시 트로피에 입맞춤 하네요.


그당시 뛰었던 대한민국 스페인 양팀 통틀어 현재까지 유일한 현역선수입니다.


진짜 대단한 선수 ㄷ ㄷ


이렇게 자기관리 열심히하고 열정 불태우는 선수들은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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