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정출발로 실격 당했던 만14세 갓기 박태환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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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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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4세 지금으로 치면 06이였던 갓기 존나 긴장함. 

당연함.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대로 발탁되어서 박태환은 첫 국제경기가 아시안 게임도 세계선수권 대회도 아닌 올림픽이였음... (당시 최연소 국대)




너무 긴장한 중딩은 경기 시작 전에 물에 퐁당 빠짐;;



결국 수영 한 번도 못 해보고 바로 대기실 돌아옴....






대기실 돌아와서 화장실에서 혼자 두 시간 동안 울고 -> 쌤들은 째려보고 선배들은 위로해줌 -> 한국 돌아와서 한동안 계속 샤워만 하고 왔다고 놀림


당시 경기 영상 (첫번째만 박태환 두번째는 다른 선수임)


https://m.youtu.be/SaRffXfrAjw


+) 킹치만 사실은 박태환의 실수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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