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다윈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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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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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트릭

패트릭은 조종사였고, 비행기에 항공유가 새는 문제가 있었다. 정비사는 그에게 비행기를 고칠 때까지 조종을 중단하라고 했고, 패트릭은 이를 무시하고 비행기를 이륙시켰고 그대로 추락했다.




2. 로널드 시르

미국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던 로널드는 보안을 강화하고자 누가 문을 열면 총알이 발사되는 부비 트랩을 설치했다. 그리고는 당일 로널드는 본인이 부비 트랩을 설치한 것을 까먹고 문을 열었다.




3. 어떤 밀렵꾼

남아프리카에서 밀렵꾼 몇 명이 코뿔소의 뿔을 노리고 밀렵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코끼리가 밀렵꾼 한 명을 밟아 죽였고, 동료들은 시신을 길가로 옮기고 도망쳤다. 경찰은 그들을 검거하고 시신을 찾으러 나섰으나 찾을 수 없었다. 후에 살점과 훼손된 두개골, 옷 일부가 발견되었고, 죽은 밀렵꾼의 시체는 사자 무리에게 뜯어먹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4. 어느 텍사스 출신 두 사람

미국 루이지애나의 도개교에서 선박이 지나가기 위해 다리가 올라가 차량이 잠시 통제되었다. 그 자리에 있던 둘은 영화처럼 다리를 뛰어넘기 위해 차량을 전속력으로 밟기 시작했고, 현실은 영화가 아니었다.




5. ISIS 전투원

한 ISIS 전투원은 모술 근처에 있는 영국군을 처치하고자 폭탄을 연결한 드론을 날렸다. 그러나 배터리가 부족했던 드론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전투원은 그 드론에 폭사했다. 이 사건의 진위여부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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