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매혹적이고, 

감정은 적절했으며, 

내용은 훌륭했습니다. 

한국인 2세가 국제 결혼으로 미국으로 온 어머니의 죽음을 겪어 내면서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해 가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 

아주 오랜만에 읽는 가벼운 에세이인데

여러 면에서 많이 공감되서 

빨리 읽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종이 책도 한 권 사서 집안 한켠에 둬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샐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4505CLIEN

'역사로 보는 화폐의 미래' (한나 할라부르다, 미클로스 사배리, 기욤 해링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84055CLIEN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07091CLIEN

'조국의 시간' (조국)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92366?po=0&sk=id&sv=gbizgo&groupCd=&pt=0CLIEN

'계속 가보겠습니다' (임은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01519?po=0&sk=id&sv=gbizgo&groupCd=&pt=0CLIEN

'가불 선진국' (조국)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94738?po=0&sk=id&sv=gbizgo&groupCd=&pt=0CLIEN

'유럽도시기행' (유시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39004?po=0&sk=id&sv=gbizgo&groupCd=&pt=0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