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마음은 얼음장 “尹대통령은 MZ에 진심”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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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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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서는 MZ세대들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번 노동시간 개편안에 대한 MZ세대의 반응을 보고받고 큰 상실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대선 때부터 청년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국정철학에도 청년에 대한 큰 관심이 담겨 있음에도, 

정작 청년들이 정부를 불신하고 비난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주 69시간제’ 논란은 실무상 문제로 대통령이 추구하는 국정노선의 진의가 왜곡된 대표적 사례”라며

 “대통령실 내부에는 MZ세대의 의견을 잘 듣는 동시에 이들을 잘 설득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 

보고체계 간소화 등 파격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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