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된 클량 회원입니다

제 글 손으로 하나 하나 지웠어요 앱으로 안지워지더군요

이제 거의 다 지워 갑니다

글 보면 당시 제가 당시에 했던 모든 일들이 다들 적혀 있더라고요

무슨 역사같아요

 

사이퍼님 뭐라 하시든 좋고요 알갰어요

하지만 다른 운영자님의 글은 정말 차가웠어요. 

만약 제 직원이였으면 크게 혼냈을 것 같아요. 

어쨋든 그 수많은 시간에 남긴 제 글은 지울것 같은데 댓글은 다 못지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천천히 이제 진짜 클량 떠날 준비 중입니다

 

이글도 곧 지울겁니다

사이퍼님 잘 생각해 보시고 

소중한 시간과 데이터를 더 이상 날리게 하지 마세요.

이건 되게 쉬운 문제여요

뭐가 더 소중한지요

전 이미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