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밤마다 소란부리는 싸이코패스 옆집(새벽까지 고성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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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가량 옆집의 새벽 두세시까지 이어지는 고성방가,음주가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옆집에 노래방기계가 있어요)
방음설치를 해놔서 다른 집들은 소리가 들리지않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저희집만 노랫소리가 진동을 통해 들립니다. (음정틀리는거, 무슨노래인지 다 들릴정도)
밤 열시까지만 불러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말을 무시하고 새벽두세시까지 부른게 수십번입니다. (1,2부 참고)
1년을 아무소리안하고 참다가 빈도가 잦아져 다시한번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바로 다음날 노래를 새벽12시 20분까지 노래를 불러 화나서 찾아간 저희아버지와 크게 싸우고 그날 이후 전보다 더더더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2월3일 (어제) 오후, 집앞에 차가 3대가 들어오고 저녁 8시 50분경부터 쌩목으로 고성방가를 시작... 저희집 호수를 거론...저희아버지 존함을 00이 라고 부르고 "옆집오빠를 위해 테스형한번 불러주자"하며 노래가 시작됐습니다... 아버지를 계속 자극하며 시선을 저희집에 두고... 일부러 더 크게부르며 노래가 6곡 이어졌습니다(영상첨부)... 싸움이 다시 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짐을 다 싸서 가족 모두 어제저녁 외할머니네로 피신해왔습니다...
집에가기가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4부 글 첨부: 어젯밤, 옆집이 일부러 저희 아버지를 자극하며 내는 소음에 못견뎌 외할머니댁으로 피신하였는데 cctv를 보니 옆집아줌마가 저희집에 새벽2시 이후, 두번이나 와서 5분이나 있다 가는 영상이 포착되었습니다.
5부 글 첨부: 2월4일. 오후 5시경. 피신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저희집 현관문이 난장이 되어있었습니다.(2월4일 아침에 cctv로 미리 다녀간 영상 확인).
바로 관리사무소에 신고, 경찰에 신고후 주거침입으로 사건접수 되었습니다.
ps) 방송에서 연락을 많이 주셨습니다...
저희도 도움받아 해볼 수 있는 데까지 용기내어 다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걱정, 공감해주시고, 용기낼 수 있도록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힘내서 저희 가족 행복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층간소음과 측간소음 등으로 고생중이신 많은 분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