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 가난한 학생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드캡터
작성일

본문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목이 마른데..냉장고를 열어보니..


파스퇴르 우유에서 만든 이거랑 비슷한 퍼먹는 딸기 아이스크림..


자고 일어나 갈증 날떄 먹는데..어찌나 입자도 곱고 맛이 좋던지..지금도 그 맛을 못 잊어요..


당시도 엄청 비쌌어요..


가난한 시골출신 학생이 자주 사먹지는 못했지만..



방금 저녁잠을 자고 일어나 초등학교 앞 아이스크림 거기서 5.5천원에 사왔어요..


그 맛이랑 살짝 비스무리한게 이거라..ㅎㅎ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