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신문, "유럽은 오만함 버리고 한국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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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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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년에 창간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신문인 

오스트리아의 '비너 자이퉁'(Wiener Zeitung)이

2020년 10월 29일자 '한국을 배우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어

"유럽인들의 오만함을 끝내고 더 많이 배울 것을 촉구한다"고 밝힘...

 

갈수록 쏟아지는 국뽕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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