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건설과에서는, 지난 4년동안 7천건의 민원을

넣은 어떤 사람 때문에 담당직원 5명이 퇴직하고

2명이 휴직하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하루종일 민원 넣을 거리만 생각하나봅니다.

민원 넣으면서 공무원들을 쩔쩔매게 하는 데에

재미가 들려서 그 맛에 계속 민원넣을 거리만

찾아 다닙니다.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사람 같으면

먹고 살기 바빠 이런 일에 쏟을 시간이 없는게 보통입니다.

이런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으려 하는 모양인데

하루종일 PC에 앉아서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남 괴롭히기에

흥미를 느끼는 정신이상자의 행동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