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출동한 미군은 왜 세월호 근처에도 오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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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 폴리시(foreignpolicy) 2014-04-16일자 기사


펜타곤(미국 국방부), 한국의 난파선 참사에 도움 제안

(구글번역)

USS Bonhomme Richard (LHD-6)은 수요일 아침 얕은 물에서 좌초되어 약 60마일 앞바다에서 침몰한 한국의 여객선 세월호의 현장을 향해 증기를 뿜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다. 비상 사태로 인해 탑승자 450명 중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출동이 촉발되었습니다.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약 284명의 승객(많은 어린이가 포함됨)이 행방불명 상태로 남아 있어 세월호가 물에 잠기는 세월호 갑판 아래에 갇힐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 해군과 해병대는 4만t급 전함인 본옴므 리차드호를 위기 지원 기지로 활용해 남단 해상에서 치명적인 여객선 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헬리콥터를 발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요일 말했다. 그러나 저체온증은 좌초된 승객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므로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전쟁연구소의 분석가이자 전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인 크리스토퍼 하머(Christopher Harmer)는 추운 기온으로 인해 승객들이 물 속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가 침몰한 지역의 물은 약 화씨 54도(섭씨 12 ℃)입니다. 즉, 배에 아직 갇힌 젖은 승객에게는 저체온증이 빠르게 시작되고 근처에 떠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빠르게 저체온증이 시작됩니다.

상륙작전함인 본옴므 리차드(USS Bonhomme Richard (LHD-6))는 일상적으로 수백명의 미 해병대원과 선원을 태우고 비상사태가 시작되었을 때 한반도 서쪽 해역에서 일상적인 순찰을 하고 있었다고 해군 관계자들이 말했다. 한국 당국은 이미 헬리콥터와 구조선을 진수하고 잠수부와 기타 인원을 배치했지만 미군이 요청하면 지원을 대기하고 있다.

요청이 있을 경우 USS Bonhomme Richard (LHD-6)은 MH-60 Seahawk 헬리콥터, MV-22 틸트로터 Ospreys,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진수될 수 있는 소형 보트를 포함하여 구조에 유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운반합니다. 헬리콥터처럼 이륙할 수 있고 비행기처럼 빠르게 날 수 있는 Osprey는 승객을 신속하게 해안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Harmer는 구조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요청될 경우 미군에게 비교적 일상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도적 지원과 재난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자주 훈련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울 및 인근 일본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뢰 찾기와 인양 선박을 포함한 다른 선박은 일본 사세보에 약 100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승객을 찾기 위해 물을 수색하고 전복된 선박을 절단하고 사람들을 구출하는 기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기가 훨씬 더 복잡해지는 곳은 배가 물에 닿을 때 수십 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실제로 여전히 갇힌 경우입니다. 일부 군함 및 잠수함과 달리 상업용 페리에는 승객이 스스로를 격리하고 숨을 쉴 수 있는 구역이 없고 구조 대원이 다른 구역을 절단하여 물이 쇄도할 수 있습니다.

Harmer는 "아직도 사람들이 물 속에 갇힌 채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꺼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잠수함을 다룰 때, 그들은 탈출 해치로 만들어집니다. 그들은 내부에서 밖으로 설계되어 수중에서 탈출 및 탈출 시스템이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페리는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그리고 배에 탄 아이들은 분명히 그것에 대해 훈련을 받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에 그들은 그들이 몇 명의 다이버를 거기에 데려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고 구조할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될 것입니다."


https://foreignpolicy.com/2014/04/16/pentagon-offers-to-help-following-south-korean-shipwreck-disaster/


한국이 거절한 USS Bonhomme Richard (LHD-6)



(2014년 4월 1일 쌍용훈련 당시 사진)

배수량 40,358톤, 전장 257미터, 속도 20노트(37km/h), 해병대 1894명

군비
두 개의 RAM 실행기
2개의 NATO Sea Sparrow 발사대
2개의 20mm Phalanx(CIWS) 마운트
4.50cal. 기관총
4문의 25mm Mk 38 기관총

항공기
12대의 CH-46 Sea Knight 헬리콥터
CH-53E Sea Stallion 헬리콥터 4대
6대의 AV-8B 해리어 공격기
3대의 UH-1N Huey 헬리콥터
4대의 AH-1W 슈퍼 코브라 헬리콥터
MV-22 Osprey VTOL 틸트 로터 를 탑재할 계획

추진
2개의 600psi 보일러
두 개의 기어 증기 터빈
두 개의 샤프트
70,000 총 샤프트 마력

출처 : http://www.navsource.org/archives/10/08/0806.htm


외신에서는 저체온증을 지적하는데, 그럼 최대한 빨리 구조하는 게 우선이고, 구조 작업 전문가들이 준비되어 있는 '본험 리처드함'이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황인데, 필요없다고 이걸 돌려보내놓고 결국은 구조도 못한 무능함의 끝을 보여줬었죠.


• 5℃
50% 생존시간: 약 1시간


• 10℃
50% 생존시간: 약 2시간

• 15℃
50% 생존시간: 약 6시간

• 20~30℃
50% 생존시간: 24시간 이상

* 참고자료: <수온대별 생존가능시간(IAMSAR) 매뉴얼>


‘정부가 미군 구조활동 막았다’는 주장은 사실 아냐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777407


4월 16일 출동한 미군은 왜 세월호 근처에도 오지 못했나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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