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사건 당시 가장 악명 높던 강간, 살인마.J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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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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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성록(卓聖綠, 卓星祿, 1916년~?)은 대한민국의 군인, 음악가이다. 1930년대에 대중 가요 작곡가와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남조선해안경비대 군악대 창단에 관여하면서 군인이 되었다. 이후 국방경비대 제9연대 정보참모가 되어 제주도에서 4·3 사건에 가담하였으며, 국방부 조사본부 진주특무대장으로서 보도연맹 학살에 관여했다.




윤태준(尹太準): 연대 정보참모가 탁성록인데 그 사람 말 한마디에 다 죽었습니다. 그 때 헌병에게 잡혀가면 살고, 탁 대위에게 잡혀가면 민간인이고 군인이고 가릴 것 없이 다 죽었습니다. 또 서북청년 이 놈들이 고얀 놈들입니다. 처녀를 겁탈하고, 닭도 잡아먹고, 빨갱이로 몰기도 하고. 이 놈들이 사건을 악화시켰습니다. 


최길두(崔吉斗): 탁성록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예쁜 여자들만 여러번 바꿔가며 살았는데 나중에 제주를 떠나게 되자 동거하던 여인을 사라봉에서 죽이고 갔다. 그는 사형권을 가진 사람이었다. 


김정무(金貞武):  이런 저런 구실을 달아 여자들 성폭행을 많이 했어요.


여자라면 젊고 늙고를 가리지 않고 모조리 겁탈하려 드는 호색한이었다. 특히 4.3 사건에서 제주도 주민들을 가장 많이 죽이고 능욕하고 약탈하여 제주도 주민들로부터 포악한(暴惡漢)이라고 불리며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사람을 하도 많이 죽여서 그만큼 원한을 많이 샀기 때문에 4.3사건이 끝나자 제주도를 떠났는데 남들을 피해 숨어 살다가 1960년대에 병이 들어 죽었다고만 전해진다.

 https://namu.wiki/w/%ED%83%81%EC%84%B1%EB%A1%9D


그 작곡가는 어떻게 살인마가 됐나-탁성록(卓星祿) 이야기

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94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6235




정순신 아들로 부터 학폭을 당한 학생이 제주도  출신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빨갱이 소리를 들었다니...이게 말이나 됩니까.

4.3사건 때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빨갱이로 몰려서 살해 당했듯이...

지금도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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