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대어 HMM 매각 개시, 천공 지원했던 장금상선이 인수 유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E
작성일

본문


김건희와 천공, 장금상선.. 해먹을 결심 입니까?


국내 최대 해운선사이자 올 해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HMM(011200)이 매각 작업을 시작하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초기 인수 후보군에 대해서도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차(005380)와 포스코, CJ(001040), LX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SM그룹은 가장 먼저 인수 의사를 밝혀 주목 받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8ALBPSP




해운업계의 핫이슈는 단연 HMM(옛 현대상선) 매각 시기와 유력 인수 후보군이다. 


중략


HMM은 작년 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하지만 급반전된 시황으로 실적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HMM은 산업은행(20.96%)과 해양진흥공사(19.96%) 등 공공부문이 지분을 45%가량 보유하고 있다. 영구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까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공공지분은 74%로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실적과 영업이익률을 올린 HMM 매각과 관련해 우려감이 드러나는 것은 바로 이같은 지분관계에 있다.


중략


무엇보다 HMM은 우리나라 최대 해운기업이다. 그만큼 정부는 HMM 살리기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그런데 

최근들어 갑자기 부각되고 있는 것이 장금상선이다. 


해운전문가들 사이에선 HMM이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로서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선 

장금상선이 

조선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HMM을 인수하는 방향

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금상선 덩치로 HMM을 어떻게 인수할 수 있느냐는 반론이 제기되는 것은 자명한 것.


중략


포스코 얘기.. 현대차그룹 얘기..


  • 이에 대안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해운기업이 장금상선이다. 
  •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은 현재 한국해운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특출한 해운경영 전문 CEO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시황이 극히 안좋을 때 흥아해운그룹을 인수해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장금상선에 쏠리는 시각은 예사롭지 않다. 물론 코로나 시국 덕을 본 것도 사실이지만, 

  • 장금상선을 공시대상기업집단 대기업으로 키운 정태순 회장의 ‘마이다스 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금상선

HMM 매각 이슈와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의 '마이다스 손'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30




장금상선

천공,자산 9조의 장금상선이 경제적 지원해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635




김건희와 천공, 장금상선.. 해먹을 결심 입니까?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