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에티오피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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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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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중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무력침공한 상태에서 에티오피아 왕은 당시 국제기구엿던 국제연맹에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외면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에티오피아 왕은 억울하게 침략당한 국가가잇다면 도와주기로 다짐하였으며 훗날 한국전쟁이 터지자 자국내 3류부대가 아닌 정예부대엿던 국왕 직속 근위병을 파병하게 됩니다.


그후 에티오피아가 공산화 되자 왕실은 쫓겨나고 파병햇던 병사들은 공산주의와 싸운 이유하나로 핍박당하고 고통 받았으며 후손들의 생활도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당시 참전자분들은 한국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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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에티오피아의 왕 하일레 셀라시에는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을 도와 공산주의 북한과 그의 동맹국 중국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카그뉴라는 대대는 에티오피아의 주력 군으로 왕의 친위부대에서 차출되었다. 현재 81세인 마모 대령은 세 번째 카그뉴 대대에서 중위를 맡고 있었다. 그가 지구 반대편으로 출발하려고 했을 때 왕이 직접 배웅했다는 것을 기억한다.

에티오피아가 1935년 이탈리아에 의해 침공받았을 때 하일레 셀라시는 국제 연맹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1951년이 되자 에티오피아는 미합중국의 든든한 동맹국이 되고 왕은 그가 연설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데 충실했다.

마모는 자국의 왕이 UN의 한국에 대한 파병에 대해 즉각 응할 정도로 집단안보를 중시하는 대인이었다고 말한다. 대대 파병 이후 귀국한 모두가 자신의 임무 수행을 자랑스럽게 여겼기에 부대원들은 가서 싸우길 원했다고 회상한다.

그는 에티오피아 대대 병력이 253차례 전투를 거쳤지만 한 사람도 적의 포로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 자부한다. 이는 “전장에서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에티오피아 군의 모토를 대변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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