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간 이어온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지독한 가난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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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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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 본 내용인데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저 뉴스에 나온 단체에서 진행하는 광복절 캠페인 입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을 응원하는 2,000원 유료문자를 보내면 김구 점착수첩을 보내준데요

 

 

 

그리고 정기후원을 하면 윤봉길 의사, 김구 선생님의 회중시계를 준데요.


이렇게 모인 돈으로 지난해 까지 54가구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의 집을 고쳐드렸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정성이라도 모이면,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도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님의 시계 이야기가 나온 홈페이지인데 내용도 감동적이에요.


한번씩 보시고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면 좋겠어요.

 

https://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99#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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